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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co Elqui & Horcon (Craft village)

Pisco Elqui & Horcon (Craft village)

A very dry and sunny small town in the valley. It was very quiet and relaxing place. Bonus, Lucky to watch the supermoon Eclipse on the clearest sky.

 

Pisco Elqui
  • 40minutes Bus drive to get there from La Campana
  • Walk around the tidy small town It is very pleasant quite town.
  • Stayed Hostal Triskel – Awesome relaxing garden and nicely decorated rooms
  • Walk to RRR Pisco factory and tour with Spanish group. Tasting different kinds of pisco spirits
  • Astro tour to see stars in the clearest sky. Start around 8 pm and walk to a point with the local tour guide.
  • Visiting Horcon craft market -You can rent a bike to get there or catch a local bus.
  • Lucky to see Lunar Eclipse at La Terraza
  • Hike to the mountain – In Pisco Elqui, there are many sand hills and mountains you want to just climb up. Be aware that they are higher than you thought. Strong Sun and dryness will make you harder when you hike. However, you know that the view will be stunningly beautiful.

피스코엘퀴=엘퀴벨리는 조용하고 작은 마을이다.개인적으로 아주 맘에드는 곳이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평온하고 무엇도다 우연히 라세레나에서만난 독일친구가 소개해준 호스텔이 너무 맘에 든다. 호스텔안의 페인팅이나 데코레이션도 예쁘고 아침식사 후 가든에 나가 해먹에 누워서 지난 여행에 대해 정리하고 책도 읽고 그날 일정도 세우고…..저녁에도 가든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와인을 즐길수있는 곳이다. 또한 모기가없다…음하하하! 여긴 너무 건조해서 모기가 없다! 칠레에서 그렇게 더운데 아직 모기 한마리 못봤다.

이 지역이서 할 수있는 투어가 몇 가지 있다. 피스코공장 견학, 오르콘수공예마을피크닉, 말타고트랙킹하기, 사이클링, 첨문관측하기 등등이 있다.

우리는 첫 날 근처 오래된 피스코공장 견학을 했다 피스코(포도종류)를 수확해서 피스코를 증류시켜만든 알콜은 도수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피스코로 만든 피스코사워는 남미에서 아주 유명한 칵테일이다. 피스코사워를두고 페루와 칠레 두 나라사이에서 어디가 오리진인가 아직까지 싸우고 있단다. 그래서 마을이름도 엘퀴벨리에서 피스코엘퀴로 바꾸었다고도 한다. 피스코사워는 새콤달콤하고 맛있다 순수피스코는 중류에 따라 40도가 넘는 것들도 있다. 공장견학하면서 여라가지 단계별 피스코를 시음 할 수있는데 너무 써서 그냥 마시기엔 조금 무리인듯….

피스코엘퀴는 하늘이 낮과 밤으로 깨끗해서 천문관측으로 인기있는 지역이다. Astro Tour는 프라이빗투어나 Observation Center에서 할 수있다 숙소에서 원하면 투어를 연결해준다. 우리는 프라이빗투어를 택했다. 밤 8시에 모여서 엄청 큰 망원경을 나보다 작은 체구의 투어가이드가 들쳐매고 별을 잘 관측할 수있는 높은 지대로 올라갔다. 장비가 좋은거라며 엄청 조심한다 망원경으로 달표면까지 보여준다 이것 저것 설명해주면서 몇 개 별들보여주는데 생각보다 많은 별들을 볼 순 없다. 좀 시시했다.

다음 날엔 옆마을 오르콘에 버스를 타고 구경갔다. 여러가지 핸드메이드 수공예품을 아기자기하게 모여있는 샾들에서 팔고있다. 시냇물이 졸졸흐르는 피크닉장소도 마련되어 있어서 동네사람들이 주말이나 휴일에 많이 찾는 곳이다. 나에겐 너무 다른 경치여서 가볼만 했던 곳이다 주변에 오랜 서부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황무지 산들에 둘러싸인 작고 예쁜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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